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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이스라엘 협상 합의에 상승폭 축소

4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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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10일 해외선물 국제유가 호르무즈해협 관련 뉴스입니다. -해선길잡이

요동치던 국제 유가가 9일(현지시간) 다시 안정을 찾았다.

이스라엘이 레바논과 협상하기로 합의했다는 소식이 이란 휴전 지속 기대감을 높인 덕이다.

국제 유가 기준 유종인 브렌트유 6월 인도분은 전장 대비 1.72달러(1.82%) 상승한 배럴당 96.47달러에 거래됐다.

미국 유가 기준 유종인 서부텍사스산원유(WTI) 5월물은 3.46달러(3.66%) 급등한 배럴당 97.87달러로 장을 마쳤다.

CNBC에 따르면 전날 폭락했던 유가는 이날 장 초반 급등세로 방향을 틀었다.

WTI가 배럴당 100달러를 다시 돌파했다.

이스라엘이 레바논 공격을 재개하고, 이에 따라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다시 봉쇄했다는 소식에 유가 움직임이 불안해졌다.

취약한 이란 휴전 협정이 깨질지 모른다는 불안감이 유가를 자극했다.

한편 유명 석유 애널리스트인 헬리마 크로프트 RBC 캐피털 마켓 글로벌 상품전략 책임자는 아직 안심할 단계는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크로프트는 이스라엘과 레바논 간 협상 소식이 일시적인 안도감을 주기는 했지만 호르무즈 해협의 실질적인 봉쇄 여부가 향후 배럴당 100달러선 안착을 결정하는 핵심 변수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날 아랍에미리트(UAE)의 아부다비 국영석유회사(ADNOC) 호르무즈 해협이 아직 개방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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